Tale of Light
About Me.
After completing my major in Photography at Seoul Institute of the Arts and further pursuing Design at ArtCenter College of Design in the United States, I ventured into the field of architecture, building a career in society. However, a serendipitous encounter with a Fujifilm GFX 50S camera marked a pivotal turn in my life. Since then, I have been embarking on explorations of the vast natural landscapes of the Western United States with fellow photography enthusiasts every weekend, captivated by the beauty of nature. Each photography expedition has been an attempt to capture the grandeur and the exquisite details of nature as seen through my eyes, striving to immortalize these moments within my camera. Now, I aim to share these captured essences of nature's beauty, along with their underlying stories, with you.
한국서울예술대학에서의 사진 전공 이후, 그리고 미국 아트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에서의 디자인 학위를 취득한 나는, 사회에서 건축 분야로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그러던 중, Fujifilm GFX 50S 카메라를 손에 넣게 된 것은 우연이었지만, 이 우연이 제 삶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이후로, 나는 주말마다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취미로 하는 동료들과 함께 미국 서부의 광활한 자연 속을 누비며, 그곳의 숨막히는 경관을 카메라에 담아왔습니다. 각 출사는 자연의 웅장함과 세세한 아름다움을 포착하려는 도전이자, 이를 통해 느낀 감동을 시각적 언어로 전환하려는 시도였습니다. 이제 그 시도들을 통해 캡처된 자연의 아름다움을 넘어, 그 이면의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